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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금메달 뒤엔 포스코 있었다…金 2억·銅 7000만원 포상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체조 대표팀이 두번째 금메달을 비롯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데는 포스코그룹의 지속적인 뒷받침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조 국가대표 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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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서정에게 기 좀 달라했다, 학선형은 선배지만 스승”
신재환이 시상대에서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새로운 ‘도마의 신’이 탄생했다. 신재환(23·제천시청)이 도마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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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재환 선수, '도마 샛별'에서 세계 최고로 우뚝"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신재환 선수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대한민국 체조 신재환이 2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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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양학선, 5년 전 리세광…도쿄에선 신재환에 밀린 아블랴진
2일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니스 아블랴진. 2012년 런던 대회부터 3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AP=연합뉴스] 하늘은 이번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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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여서정에게 기 좀 달라했다, 학선이 형 덕에 딴 것"
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신재환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1.08.02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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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로 금메달 딴 신재환, 여홍철 "나도 못한걸…부럽다"
'도마 샛별' 신재환(23·제천시청)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남자 기계체조의 전설 여홍철(50)과 양태영(41)을 소환했다. 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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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철심 박고 걷지도 못했던 신재환 '도마의 신' 됐다
'도마 샛별' 신재환(23·제천시청)이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신재환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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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류성현 “깜짝 금메달 기대하세요”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신재환(23·제천시청)과 류성현(19·한국체대)이 도쿄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준비하고 있다. 신재환 ‘도마 샛별’ 신재환은 지난 24일 대회 예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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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신재환-마루 류성현, 깜짝 금메달 기대하세요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신재환(23·제천시청)과 류성현(19·한국체대)이 도쿄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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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2’ 업그레이드, 도약하는 ‘도마 공주’
도마 공주’ 여서정이 지난 22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뉴시스] ‘도마 공주’ 여서정(19·수원시청)이 도쿄올림픽 히든카드를 준비했다. 아빠 여홍철(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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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공주' 여서정, 아빠 여홍철 따라 만든 신기술로 메달 딴다
‘도마 공주’ 여서정(19·수원시청)이 도쿄올림픽 히든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아빠 여홍철(50) 경희대 교수의 전설적인 기술 '여홍철2'를 보고 만든 기술 '여서정'을 꺼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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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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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저도 있습니다 ‘비밀병기’ 신재환
롤모델인 ‘도마의 신’ 양학선(오른쪽)과 나란히 앉아 훈련 준비하는 신재환. [연합뉴스] 남자 기계체조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도마의 신’ 양학선(29·수원시청)이다. 도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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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완벽 착지 꿈꾼다, ‘도마의 신’ 도쿄 도전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그는 부상을 딛고 9년 만에 올림픽 복귀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내가 좌절하는 순간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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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정희 부부에 '종북·주사파' 표현, 명예훼손 아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중앙포토] 대법원이 이정희(49) 전 통합진보당 대표 부부를 '종북' '주사파' 등으로 표현한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